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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놀라운 혜택을 선보였습니다.
보증금 최대 6,000만 원 무이자 지원은 물론, 장기 거주 시 ‘미리내집’으로 전환 가능한 기회까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이번 ‘장기안심주택’ 사업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청약 기회는 단 3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기회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란?
서울시가 시행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 시민이
스스로 선택한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보증금 일부(최대 6,000만 원)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선택형’ 주거 안정 지원책으로, 실제 주거 자유도와 혜택이 매우 높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 미리내집 연계형이란?
특별히 이번 2025년 1차 모집에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200호가 배정되며, 이는 ‘미리내집’(장기전세Ⅱ) 연계형입니다.
해당 공급에 선정되면 자녀 출산 시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시세 90% 매입 권한까지 부여됩니다.
지원 자격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무주택 시민 중 소득·자산 기준 충족자 |
| 지원 유형 | 전체 4,000호(일반공급 3,600호 /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호 / 세대 통합 200호) |
| 지원 내용 | 보증금의 30% 지원(최대 6,000만 원, 무이자) |
| 보증금 1.5억 이하 | 최대 4,500만 원까지 50% 무이자 지원 |
| 소득 기준 | 신혼부부 외벌이: 120% / 맞벌이: 180% 이하 |
| 자산 기준 |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
신청 기간 및 방법
📌 공고일: 2025년 4월 28일(월)
📝 접수기간: 2025년 5월 12일(월) 10:00 ~ 5월 14일(수) 17:00
💻 접수 방법: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www.i-sh.co.kr) 온라인 신청
📱 문의처: SH콜센터 1600-3456
미리내집 전환 혜택 요약
| 구분 | 입주 시 | 1자녀 출산 | 2자녀 이상 출산 |
|---|---|---|---|
| 거주 기간 | 10년 | 20년 | 20년 |
| 주택 유형 | 민간임대 | 장기전세(10년차 전환) | 장기전세 |
| 우선매수청구권 | 없음 | 없음 | 시세의 90% (3자녀 이상 시 80%) |
기타 제도 개선 사항
- 지원 주택 전용면적: 가구원 수 무관 85㎡ 이하 (기존: 1인 60㎡, 2인이상 85㎡ 제한)
- 자녀 출산(임신 포함) 시 재계약 시 소득·자산 심사 면제
- 자율 주택 선택: 단독, 다가구, 다세대, 아파트, 오피스텔 등 가능
Q&A
Q1. 자녀가 없는데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단, 미리내집 전환 및 매수권 혜택은 출산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Q2. 지원받은 보증금으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단, 해당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금융기관에 명확히 고지해야 합니다.
Q3. 거주 중 출산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되나요?
A. 재계약 시 확인을 통해 혜택이 적용됩니다.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합니다.
Q4. 맞벌이 소득 기준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전년도 도시근로자 기준 180%까지, 2인 맞벌이 시 190%까지 허용됩니다.
Q5. 장기안심주택을 선택하는 것이 내일저축계좌보다 더 유리한가요?
A. 성격이 다르지만, 주거 지원은 장기안심주택이 직접적이며, 저축 기능은 내일저축계좌가 유리합니다. 병행 신청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신혼부부와 무주택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안심주택’과 ‘미리내집’ 제도는 단순한 복지가 아닌 주거 기반 자립의 시작입니다.
자녀 계획이 있는 가정일수록 전환 혜택이 커지므로, 이번이 바로 신청 타이밍입니다.
서울시가 직접 지원하는 안전하고 부담 없는 주거 선택,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